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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여름은 싫어!” 일상의 무료함 그리고 혼잡한 하루하루, 장마와 열대야에 두 번 치이고 더위에 또 한 번 지친 사람들을 위한 바로 그 곳! 아직 휴가 계획을 못 잡은 이들이여 이곳을 집중하라! 바람과 물이 살아 숨쉬는 곳. 강원도 삼척시, 바람이 이는 풍곡리 덕풍계곡으로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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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풍계곡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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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 해발 998m의 응봉 산에서 시작되어 흘러내리는 덕풍계곡은 빙하가 빚어낸 60~70m의 협곡이 이어지는 비경을 간직한 계곡이다. 버들치와 꾸구리, 연준모치, 민물참게 등이 서식하여 계곡 전체 가 보호수면으로 지정되어 있다.풍곡리에서 13가구가 모여 사는 덕풍마을까지는 좁은 비포장 산길을 따라 약 6km. 차가 들어갈 수 있는 길도 여기까지이며, 노선버스는 다니지 않는다. 풍곡리에서 시작하여 덕풍마 을~용소골~응봉산을 거쳐 경북 울진의 덕구 온천까지 등산로가 연결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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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있는데, 특히 덕풍마을에서 용소 골까지의 계곡은 물이 너무 차서 물놀이보다는 산천어 등을 낚는 낚시가 적당하며 전국 최고의 트레킹 코 스로, 협곡에 낭떠러지와 폭포가 이어지므로 철저한 안전준비를 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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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풍계곡 어떻게 가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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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이용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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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내에서 7번 국도를 타고 쭉 내려 가다가 호산 삼거리(덕풍계곡 안내 판)에서 오른쪽(가곡방향)으로 빠져 416 지방도를 따라 계속 직진.(중간에 가곡 중 고교/가곡면사무소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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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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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삼척시내 – 호산 터미널-노경리-산양리-기곡리-풍곡리(덕풍계곡) ☞ 특징- 근처의 야영장과 맑은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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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현지 교통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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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울진, 호산 행 시외버스를 이용, 풍곡 정류장에서 내린다. 1일 8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40분. 또는 호산 에서 풍곡리행 시내버스를 이용. 1일 4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40분. 풍곡리에서 덕풍마을까지는 노선버스가 없으며, 걸어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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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킹코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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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계곡과 용소골은 전국제일의 트래킹코스로 가곡면 풍곡리에 위치해 있다. 덕풍에서 용소골 막바지까지는 약 12km이며 경북 울진군 서면과의 접경이다. [제1,2,3와 용소] 덕풍마을에서 약 1.5km의 거리에 이르면 제1폭포와 용소가 있고 그 수심은 약 40m에 이른다. 여기서 또 1.5km지점에 이르면 제2 폭포와 용소가 있으며 그 용소의 수심도 제1폭포와 같다. 여기서 제3폭포까지 뻗은 계곡의 반석지대는 장장 3km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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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볼거리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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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활계곡 가곡자연휴양림 호산해수욕장 응봉산 신리 너와집 통리미인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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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 -삼척에서 진입 삼척에서 7번국도(울진방향)를 이용하영 근덕 >> 임원을 지나 월천(416번 지방도) >> 풍곡(7번국도) >> 덕풍계곡 -태백에서 진입 태백(35번국도) >> 통리(427번 지방도) >> 신리 >> 풍곡 >>덕풍계곡
☞ 현지 교통편? 태 백 가곡간 1시간 간격 운행 / 40분 소요 도 계 통리간 20분 간격 운행 / 30분 소요 통 리 가곡간 40분 간격 운행 / 35분 소요
☞ 등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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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품마을 >> 용소골 >> 응봉산(13.7km, 8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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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풍계곡에 설화가 전해진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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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대사와 나무 비둘기에 얽흰 설화-신라 진덕여왕 때 의상대사가 이곳에 와서 나무로 만든 비둘기 3마리를 날렸는데 1마리는 울진 불영사에 떨어지고, 1마리는 안동 흥제암에, 나머지 1마리는 이 계곡의 용소로 떨어졌다고 한다. 용소골에 나무 비둘기가 떨어지자 이 일대는 천지개벽이 일어나 아름다운 산수의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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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순수, 그 투명함이 남아 있는 마지막 오지- 삼척 덕풍계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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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같이 맑은 계류를 따라 숨막히는 비경이 줄줄이 이어져 있고 울창한 수목과 이름 모를 들꽃들이 반겨주는 곳. 덕풍계곡은 깨끗한 자연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과 한적함. 그리고 맑은 자연의 목소리를 마음껏 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찾아볼 만한 계곡이다. 최근에 이 계곡은 플라이 낚시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덕풍계곡의 계류를 향해 낚싯대를 힘껏 던지면 어느새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러 개의 폭포와 깍아지른 산세가 장관을 이루지만 등산 초보자 들에게는 벅찬 코스기 때문에 산행에 나서려면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이들과 동행해야 한다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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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비밀을 찾는 여정을 잠시 접고 재충전을 위한 방편으로
책을 한권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맛의 행복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져 합니다.
『식객도 놀란 맛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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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및 문의 02 883 0536 / 011 723 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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