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서 일어나는 맛의 진동은 "감사"이다.

 

 

 

내면에서 일어나는 맛의 진동은 감사이다

 

보통의 사람들이 원하는 행복은 목표를 두고 성취 하는 데 습관화 되어져 있다  

사람들이 목표를 성취하면 할수록 물질은 풍요로와 지는데  행복은 별개의 영역으로 자리잡는다.

 음식의 맛이 주는 행복의 문은 자기 몸 안에서 반응하는 최고의 선물이다.  

사람은 눈ㆍ귀ㆍ코ㆍ혀ㆍ몸의 감각기관의 오감(五感)을 통해서 

 색깔ㆍ소리ㆍ냄새ㆍ맛ㆍ촉감의  정보들을 통해 끊임없이  받아들인다. 

오감을 통해 입력된 감각정보와 이미 저장된 정보들이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전체대상을 인식한다. 

즉 안ㆍ밖의 모든 정보들이 한꺼번에 번역되어 결과론 적인 대표 느낌이 만들어 진다

 느낌은'몸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과 ‘몸 밖에서 관념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나눠 지는데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욕망에 대한 탐욕과 자기를 내세우고자 하는 모든 것들이 

자신의 신념을 위하여 활동을 하도록 되어 있다. 

어릴 때부터 강력하게 원했던 목표에 대하여 우선 순위로 프로그램이 작동하게 된다 

오래전의 목표는  욕망으로 자리하여 끝없이  정보와 에너지들을 구하게 된다. 

그러나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을 밖에서 찾기는 어렵지만 

 바로 내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느낌들의 긍정적인 반응들이 행복의 주된 영역들이다 

맛있게 먹으면서  만들어 내는 감사의 진동들은  순수하고 자연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계속적으로 공명하며 발산 시키고 있다

성경에서 “매사에 감사하라”는 의미가 주는 감사는 

 언어의 번역을 넘어서서 세포들의 미세한 진동이 지속적으로 반응하듯이

맛있게 먹는것은 감사를 지속시키는 하나의 과정이다 

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은 자기안의 여러 단계의 필터를 거쳐  

밖이 아닌 내 안에서 우선 처리되며, 어떤 필터를 통해서 

여과 되느냐에 따라 행복의 지수가 달라지게 된다 

이처럼 맛있게 먹어서 일어나는 몸의 느낌들은 밖에서가 아닌 

내 몸 안에서 지금(현재) 일어나는 현상을 즐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