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음식의 맛은 행복을 만들어 주는 조용한 전도자 역활을 하는데
그러한 믿음은
사람들 마다의 생각차이에서 만족함을 달리 하고 있다
인류는 행복의 추구를 위해 기관차 마냥 달려 오면서
행복에 근접한 수 많은 이론과 실제들을 경험 하였고
그 가치를 엄청나게 키워가고 있다
"성공하면 행복하다 "
헌데,
음식의 맛이 주는 행복의 지수는 하루 세번의 짧은 순간 일지라도
평생으로 보면 어떠한 경전의 말씀보다도
행복의 분량을 맛의 느낌으로 많이 전달해 준다
너무나 큰 목적과 욕망의 그늘에 가려진
잔잔한 행복의 기준이 사그러 지고 있는 시대에
음식의 맛으로 작은 행복을 일깨워 내어
참 믿음의 지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어느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지만
하루종일 기쁨 한 번 맛보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너무도 멀리 있는 행복찾기는 사회적인 세뇌에 젖어들어 멀어지게 하고
생각으로 만 살아가게 하는 우리들에게
맛있게 먹을 때 일어나는 몸 안에서의 반응으로 감사의 느낌을 일깨워 주고
몸 스스로가 즐거워 하는 행복의 시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몸은 고통의 근원이면서 동시에 쾌락의 원천이다
맛있게 먹어서 일어나는 몸에서의 반응들을 느낌으로 인식하게 되면
깊이 잠들어 있는 원래적 의식에 까지 반영되어
숨어있던 근심들 까지도 녹여내게 한다
"에너지는 영원한 기쁨이며 신체에서 온다"는 블레이크(Blake)의 말처럼
맛있는 느낌을 계속적으로 경험 시키는 것은
최고의 행복을 만들어 내는 기초적 작업이며 원천적 행동이다
맛으로 얻어지는 느낌의 씨앗으로
하루 세 번의 행복을 틔우게 하여 항시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생활이 배여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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