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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어 먹지 않으면 가을을 났다고 하지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9.10월이 제철인 전어는 주로서 남해안에서 많이잡히는데 이시기에 전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다른철에 비해 고소한맛이 절정에 이른다.
열량도 열량도 많지않아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요리방법에 따라 다른맛의 세계를 선사하는 전어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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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구워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야외에서 숯불그릴을 사용할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집에서 구워 먹으려면 칼등으로 전어의 비닐을 제거해 줘야한다. 비늘을 벗긴 전어에 2~3번 칼집을 낸 후 앞뒤로 소금을 뿌려 간을 해주고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내면 완성.
기호에 따라 양념 전어구이를 만들 수 있는데 양념은 다진 양파, 고추, 마늘, 쪽파, 간장, 맛술, 참기름, 깨소금, 설탕, 생강, 후춧가루 등을 넣어 만들고 전어를 구울 때 앞뒤로 타지 않게 발라가며 구워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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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전어 회 썬 것, 고추, 깻잎, 상추, 양배추, 양파, 오이, 당근, 미나리, 마늘, 초장,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탄산수, 대파
1. 갖가지 아채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는다
2. 초장,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마늘, 탄산수, 대파 등을 넣고 소스를 만들어 5분 정도 숙성시킨다.
3. 볼에 회 썬 전어, 야채, 소스를 넣고 버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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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알이 통통하게 올라 제철을 맞는 주꾸미는 가을에도 식신들의 각광을 받는 가을 대표 식품 중 하나.
다이어트와 미용에도 좋아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꾸미 요리 배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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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주꾸미, 양파, 당근, 고추장, 고춧가루, 청양고추, 맛술, 마늘, 파, 설탕
1. 주꾸미를 소금물에 깨끗하게 씻고 각종 야채도 한입 크기로 썰어 놓는다.
2. 다진마늘, 양파, 고추장, 고춧가루, 맛술, 설탕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숙성시킨다.
3. 달군 후라이팬에 야채를 먼저 넣고 주꾸미와 양념을 넣고 살짝 볶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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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주꾸미, 표고버섯, 대파, 양파, 고추, 간장, 참기름, 물엿, 청주, 소금, 후춧가루
1. 소금을 넣은 물을 끓여 주꾸미를 살짝 데친다.
2. 각종 야채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는다.
3. 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물엿, 청주, 소금, 후축가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손질한 주꾸미와 양념을 넓은 그릇에 담고 양념이 배일 수 있도록 둔다.
5. 달궈진 후라이팬에 양념된 주꾸미를 넣어 국물이 졸때까지 볶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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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주꾸미, 대파, 고추, 고추장, 물엿, 간장, 설탕, 청주, 다진 마늘, 참기름, 생강즙
1. 주꾸미의 내장과 먹물을 제거하고 소금물에 데친다.
2. 고추장, 물엿, 간장, 설탕, 청주, 다진마늘, 참기름, 생강즙, 물을 넣고 양념을 만든다.
3. 고추장 양념에 주꾸미와 야채를 넣고 버무려 꼬치에 끼운 후에 구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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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서해, 남해에 분포하며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스테미너에도 좋고 성인병도 예방하는 대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
각양각색 요리로 식욕을 자극하는 대하 조리법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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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대하, 굵은 소금, 버터
1. 달군 후라이팬에 버터를 넉넉히 넣고 녹여준다.
2. 버터가 녹으면 재빨리 대하를 넣고 구워준다.
1. 후라이팬에 굵은 소금을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깔고 달궈 준다.
2. 소금 위에 대하를 올려 구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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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대하, 파슬리가루, 파프리카 파우더, 백포도주, 다진 마늘, 버터, 부순 통후추, 레몬즙, 소금, 후춧가루
1. 가는 나무 꼬치를 이용해 대하 등쪽의 내장을 빼낸다
2. 대하 등에 길게 칼집을 넣고 대하를 피고 백포도주를 뿌려준다.
3. 다진마늘, 버터, 부순 통후추, 레몬즙, 소금, 후춧가루로 마늘 소스를 만들어준다.
4. 준비한 대하에 마늘소스를 뿌리고 구워준다.
5. 구워진 대하에 파슬리 가루와 파프리카 파우더 약간씩 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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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오징어, 대파, 당근, 포고버섯, 마늘, 생강, 누룽지, 녹말물, 간장, 굴소스, 후춧가루, 소금, 설탕, 참기름
1. 대하의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긴 후 한입 크기로 어슷썬다.
2. 오징어에 칼집을 넣고 한입크기로 썬다.
3. 각종 야채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4. 후라이팬에 대파, 마늘, 생강을 볶다가 해물과 야채를 넣고 간장, 굴 소스, 후춧가루, 소금, 설탕, 참기름을 넣고 끓인 다음 녹말 물로 농도를 맞춘다.
5. 누룽지를 튀긴 후에 그릇에 담고 소스를 부어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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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내내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갈치는 ‘은빛 가을 손님’이라는 수식어답게 가을이면 그 맛을 찾는 사람들로 서남해안 일대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밥도둑 갈치로 오늘 저녁 우리 가족 영양식단을 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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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갈치, 무, 조림간장, 고춧가루, 청주, 설탕, 마늘, 깨소금, 고추, 양파, 후춧가루
1. 갈치의 비늘을 벗겨낸 후 씻어주고 무는 큼지막한 크기로 잘라준다.
2. 조림간장, 고춧가루, 청주, 설탕, 마늘, 깨소금, 고추, 양파, 후춧가루를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3. 냄비에 무를 깔고 조림장을 반쯤 부어 끓여준다.
4. 끓은 조림장에 갈치를 넣고 나머지 조림장을 부어 마저 조린다.
5. 국물이 적당히 졸면 약한불로 바꿔 마저 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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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갈치, 소금
1. 깨끗하게 씻은 갈치의 비늘을 제거한다.
2. 적당한 크기로 토막내 내장을 빼준다.
3. 손질한 갈치에 소금을 뿌려 간을 해준다.
4.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중간 불에서 구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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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횟감으로 썬 갈치, 육수, 양파, 미나리, 깻잎, 식초, 된장
1. 횟감으로 썰어 놓은 갈치에 식초, 된장을 넣고 버무린다.
2. 양파, 미나리, 깻잎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3. 그릇에 준비된 야채를 담고 얼음과 함께 육수를 부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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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갈치, 녹말가루, 두반장, 간장, 물엿, 맛술, 대파, 고추
1. 소금간을 한 갈치를 녹말가루에 묻혀 살짝 구워준다.
2. 두반장, 간장, 맛술, 물엿을 넣고 스테이크 소스를 만든다.
3. 소스를 후라이팬에 넣고 끓여준뒤 구운 갈치를 넣고 조려 완성한다. |
